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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정보처리기사 필기 준비 및 후기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 어쩌다보니 또 백수가 되었다. 전공 관련 일을 하면서, 딱히 생산성 있는 일을 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서인지 회사 생활은 고달프기만 했다. 이전까지 다녔던 직장에서 좋은 기억은 전혀 없었고, 마지막 회사가 정말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 탓에, 다시 관련 직무로, 특히나 작은 업체로는 다시 취업 하기도 싫고... 그런다고 큰 회사는 서류 받아주는데도 없고 고심 끝에 전향을 하기로 결심했다. ---------------------------------------------------------------------------------------------------------------------- * 참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허무한 기분을 블로그에 한껏 풀어내고 싶지.. 2019. 7. 3.
3. Python - print() 함수 사용법1 1. 프로그래밍 결과의 출력을 위한 print()함수 이전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질문이지만, 여기서 다시 질문해보겠다. 프로그래밍은 왜 하는 것일까? 머리 쓰기 귀찮아서 기계에게 일거리를 떠넘기기 위한 인간의 욕망이 표현된 물건일까? 어떻게 보면 그렇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머리로는 계산하기 복잡한 수식이 너무나도 많아졌기 때문에. (이런 걸 보면 천문학자 케플러는 대단한 사람이다. 현재의 컴퓨터가 단 몇 초면 산출해내는 천체의 궤도 방정식을 몇십 년 동안 붙잡으면서 풀어냈다고 하니...) 이런 복잡한 계산을 풀게 할 목적으로 컴퓨터가 만들어졌고, 사람들은 자신이 알아내고자 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된다. 예를 들면, 필자가 x-3=6이 되는 .. 2019. 7. 3.
2. Python의 설치와 프로그래밍의 원리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프로그램은 C, C++, JAVA 등등등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지만, 다 설치할 수는 없고... 이 포스팅의 목적에 맞게 Python만 설치를 진행해보려 한다. 설치후에는, 프로그램이 어떤 형태로 동작하는지도 간략하게나마 언급하려 한다. 1. 설치를 진행해보자. Python 프로그램은 www.python.org라는 파이썬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재 3.7 버전이 최상위 버전이며,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탭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아래의 화면과 같이 window 용 Python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Install Now를 누르셔도 .. 2019. 7. 2.
1. CMD에서 SSH 사용하기.(+ cmd Path변수 설정하기) 필자의 노트북에 가상머신으로 리눅스를 설치하고 시간이 꽤 많이 흘렀다. 노트북 사양이 좋지 않아서, 가상머신만 돌리면 키보드에서 버퍼링이 심하게 일어나서, 지금까지는 putty와 xshell로 원격 접속해서 사용하곤 했다. 그러다가, Window 10에서 SSH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곧바로 설치하고 들뜬 마음으로 ssh로 리눅스 접근을 시도해본다. 그런데... 안된다. cmd창에 열심히 ssh를 입력해도, 돌아오는 것이라고는 위와 같이 필자의 울화통이 터지게 하는 문구 뿐이다. 리눅스는 ssh 데몬(윈도우의 서비스 같은 개념이다)을 기본으로 설치하고 있어서인지, 명령어가 바로 작동하는데, 어째 윈두오는 설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이 안되는 것인가?? 1.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리눅스 데몬.. 2019. 7. 1.
1. Python. 필자는 생명공학 전공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연한 기회에 C 프로그래밍을 알게 되어 방학때마다 프로그래밍 책을 들여다보면서 틈틈히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독학해왔다. (오해하지 말자. 필자는 기초가 탄탄히 갖춰진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방학 때마다 앞부분만 배우고 잊어버리고 배우고 잊어버리고를 반복하면서 기본적인 것만 익히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작년 10월에, 전직을 결심하면서 작정하고 컴퓨터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맘먹고 C 언어 책 하나 사서 하루에 한 챕터씩 익혀나가다 보니, 한 달만에 책을 떼어버렸다.(솔직히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남는게 시간이었던 때라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에도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아.. 물론 기본의 반복 학습도 하나의 원인이 되겠다) 그런데, C언어는.. 2019. 6. 30.
[2019.06.01] Tour De DMZ 참가 필자는 20년 가까이 취미로 축구를 즐겼었다. 주말에 4시간 정도를 운동장에서 뛰면서, 한 주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어오곤 했다. 그런데 첫 직장에서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는 업무를 맡은 탓에, 퇴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축구를 하기에는 무릎에 부담이 너무 많이 가게 되었고, 결국 축구를 그만 두었다. 한 주의 스트레스를 축구로 풀어오던 필자에게, 운동 없이 지내는 삶이 얼마나 무료하고 짜증나는 일인지는 대략적으로 짐작이 갈 것이다. 그래서인지, 필자도 운동으로 풀지 못한 스트레스로 인해 성격이 예민해지는 것이 느껴지자,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대안으로 나온 것이 수영과 자전거. 하지만 수영은, 돈을 벌지 않는 필자에게 매달 따박따박 돈을 지불하면서 운.. 2019. 6. 30.
[2019.06.30] 블로그 이사 중... 필자가 첫 블로그를 개설한 때가 2015년 12월이다. 첫 회사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퇴사하고, 공백기동안 필자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꾸준히 기록하려고 만들었던 블로그였다. 마치 첫 집을 장만한 것과 같은 기분에, 의욕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진행하던 일들이 이상하리만큼 처참하게 고꾸라지면서, 블로그를 폭파/재건하는 과정을 여러번 거쳤고, 그 과정에서 필자가 여러 번 무력감에 빠져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글을 작성하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필자의 첫 블로그는, 잘 정리된 책장과 같은 느낌을 내려던 필자의 의도와 달리, 여러 주제의 글이 끝맺음도 없고, 그마저도 연관성도 없이 뒤섞여, 혼종과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렸고, 운영하기가 점차 까다로워졌다. 그런다고 블로그를 폭파하고.. 201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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